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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성장하는 넥센 외야진, 염경엽 감독의 기대주들

시간2015-09-10 11:50:1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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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럴 때 기회를 얻는 거죠."

넥센 간판 외야수 이택근이 9일 목동 두산전서 손목 통증으로 결장했다. 그래도 넥센 타선은 여전히 강했다. 염경엽 감독은 "이럴 때 기회를 얻는 거죠"라며 신예 허정협(25)을 8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시켰다. 허정협은 인천고-서울문화예술대를 졸업하고 올해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염경엽 감독은 일찌감치 그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염 감독은 "육성선수인데 스프링캠프까지 데려갔다"라고 했다. 타격재능은 퓨처스리그서 확인됐다. 91경기서 타율 0.337 19홈런 70타점.

염 감독의 넥센은 진화 중이다. 그의 야구가 인정을 받는 건 현재의 성적을 잡는 동시에 비전 있는 야구를 하기 때문이다. 강정호가 이미 메이저리그로 떠났다. 박병호도 내년 행선지를 알 수 없다. 하지만, 넥센이 쉽게 무너질 것 같지는 않다. 염 감독은 대안을 준비하고 있다. 김하성을 만들어냈고, 그 다음 후보들을 체계적으로 준비 중이다. 특히 외야진의 업그레이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능성을 보겠다

그의 선수 육성 철학은 확고하다. 일단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를 1군에 올려 간헐적으로 기회를 준다. 허정협이 좋은 예시. 1군의 맛을 알려주고, 자연스럽게 동기부여를 유발한다. 염 감독은 "힘이 있는 타자다. 퓨처스리그서 홈런 19개를 쳤다.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겠다"라고 했다. 허정협은 이날 4타수 1안타를 때렸다. 허준혁을 상대로 프로 데뷔 첫 안타를 쳤다.

아직 그가 주력 멤버는 아니다. 염 감독 스타일에 따르면 1군 맛을 본 허정협은 내년, 내후년에도 예비자원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크다. 2군에서 한 시즌을 경험했고 앞으로 시간을 갖고 1군 자원으로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쨌든 염 감독이 이미 스프링캠프까지 데려갔다면 예사롭지 않게 보고 있다는 것이다.

▲김하성처럼

염 감독은 "임병욱도 내년에는 김하성처럼 키울 계획"이라고 했다. 임병욱은 KBO 홈페이지에 내야수로 분류돼있다. 그러나 염 감독은 "1루도 보면서 외야도 맡길 계획"이라고 했다. 아무래도 외야에 좀 더 방점이 찍힌 듯하다. 그는 "아직 성장하는 과정에 놓여있다. 계획대로 가고 있다"라고 했다.

덕수고를 졸업하고 2014년 1차 지명된 임병욱은 올 시즌 31경기서 타율 0.194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간헐적으로 기회를 받았으나 예상만큼 눈에 띄지는 않았다. 퓨처스서 타율 0.372 10홈런 23타점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허정협과 마찬가지로 좀 더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한다. 허정협이 이제 1군 맛을 봤다면, 임병욱은 이미 1군 맛을 본 뒤 그를 토대로 퓨처스에서 조정하면서 1군에서의 성장을 노리는 단계에 들어섰다. 확대엔트리 때 1군에 올라온 임병욱은 최근 백업으로 꾸준히 기용되고 있다. 강정호를 완벽에 가깝게 대체한 김하성 역시 이 과정을 거쳤다.

염 감독이 또 하나 아쉬워하는 자원은 강지광. 지난해 5월 22일 목동 한화전서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수술 후 올 시즌 복귀했으나 5월 24일 NC전 이후 1~2군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염 감독은 "다시 수술을 받았다. 무릎 주위를(일종의 이물질) 긁어내는 수술(비교적 간단하다.)을 받았다. 깨끗하게 털어냈으니 마무리캠프부터 다시 시작하면 된다"라고 했다. 투수 유망주였던 그는 타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고 과감히 방망이를 들었다. 그러나 부상과의 싸움으로 아직은 많은 경험을 쌓지 못했다. 염 감독은 강지광 역시 임병욱, 허정협 등과 함께 특별 관리할 계획이다.

▲해줘야 하는 자원

지금 당장 1군에서 어느 정도 실적을 내고, 팀에 보탬이 돼야 하는 외야 자원들도 있다. 앞서 언급한 선수들의 길을 밟아왔다. 좌타자 문우람과 우타자 박헌도. 염 감독은 두 사람을 플레툰으로 기용하거나 주전들의 컨디션 난조 혹은 체력 안배가 필요할 때 때 주전으로 기용하고 있다.

9일 경기서는 두산이 좌완 허준혁을 선발로 내세우면서 박헌도가 선발로 나갔다. 박헌도는 그에 앞선 8일 두산전서 홈런 포함 2안타 2득점 5타점을 기록, 펀치력을 과시했다. 염 감독은 "찬스에서 긴장하는 편이 아니다. 결정적일 때 잘 친다. 타구를 멀리 보내는 능력도 있다"라고 했다. 다만, 그는 "타율을 0.270~0.280 정도로 올렸으면 한다"라고 했다. 올 시즌 그의 1군 성적은 94경기서 타율 0.245 8홈런 37타점. 애버리지가 조금 떨어진다.

문우람은 우완투수를 상대할 때 주로 기용된다. 올 시즌 성적은 53경기서 타율 0.243 2홈런 21타점. 아직은 잠재력을 모두 발휘하지 못한 느낌. 염 감독은 "상대 선발이 우완이었다면 헌도 대신 우람이가 선발로 나갔을 것"이라며 "헌도와 우람이는 정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라고 했다. 이들은 1군에서 어느 정도 쓰임새가 있다. 그러나 확실한 주전으로 성장하기 위한 과제들도 있다. 내부육성의 사실상 마지막 단계. 염 감독은 두 사람의 잠재력이 폭발하길 바란다.

[박헌도(위), 임병욱(가운데), 문우람(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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