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tvN 드라마 '미생'이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문화광장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가 진행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TV 드라마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다. 배우 김정은, 이동욱이 MC를 맡았다.
'미생'은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노르웨이 '어퀴티드', 한국 '나쁜 녀석들', 미국 '엠파이어', 미국 '제인 더 버진', 오스트리아 '올드 머니', 호주 '웬트워스 시즌2', 영국 '울프 홀' 등 작품성 높은 드라마들을 제치고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