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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대대적인 개편을 선언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10일 밤 방송된 '해피투게더3'의 '새신랑 새신부' 특집은 시청률 4.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의 시청률 5.2%에 비해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 8일 '해피투게더3' 제작진은 개편과 함께 전현무의 MC 투입 소식을 알렸다. 10일에는 고정 출연 중인 개그우먼 박미선과 김신영의 하차를 알리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잡음과 논란을 발생시켜 우려를 낳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DMC페스티벌서울드라마어워즈'는 2.1%를, SBS '자기야'는 8.8%로 1위에 올랐다.
['해피투게더3' 출연진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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