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돌파 앞둔 ‘뷰티 인사이드’, 한효주 키스신 화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판타지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에 한국 로맨스 영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장면으로 기억될 키스 신 엔딩 시퀀스가 등장해 화제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모습이 바뀌는 한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한 여자 이수의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개봉 전부터 독특한 설정과 이에 따른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뷰티 인사이드’는 개봉 후 엔딩까지 아름다운 비주얼로 마무리 되어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아름다운 풍광으로 유명한 체코의 프라하를 배경으로 우진과 이수의 키스 신이 관객을 설레게 한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키스 신은 모든 우진을 한 사람으로 보이게 하는 놀라운 시퀀스다. 우진과 이수의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이 더해져 그들의 사랑에 감동까지 더한다. 특히 주요 장면에서 우진을 연기한 21인의 배우들이 엔딩 키스 신에 모두 참여했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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