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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출신 탤런트 임강성(34)과 VJ 출신 탤런트 이슬비(30)가 이혼한다.
한 방송 관계자는 1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임강성과 이슬비가 현재 이혼조정중이다. 다음주중 판결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임강성과 이슬비는 오랜 시간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교제를 시작해 지난 2011년 10월 결혼했다. 결혼 당시 임신 4주차로 2012년 5월 득남했다.
임강성은 지난 2002년 1집 앨범 'Always'로 데뷔한 후 드라마 '야인시대' OST '야인'으로 인기를 모았다. 이후 음악활동과 더불어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혀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무사 백동수' 등에 출연했고 최근 MBC '그녀는 예뻤다'에 캐스팅됐다. 뮤지컬배우로도 활동중이다.
이슬비는 잡지모델로 데뷔해 VJ활동을 했고, 영화 '안녕, 형아', '펀치 스트라이크' 등에 출연했다.
[강성(왼쪽)-이슬비.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슬비 미니홈피]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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