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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심형탁이 엄청난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11일 심형탁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은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인데, 상의를 벗어던진 심형탁의 근육질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심형탁은 "국민대학교 박사 과정도 바쁜데 항상 내 몸 지켜주는 이종현 동생과 괴로운 한때. 이제 완성 3주 남았다. 아 배고파. 난 또 할 수 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고 적었다.
네티즌들은 "멋져요 형", "진짜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이다.
[사진 = 심형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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