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가 SK 와이번스를 꺾고 3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벗어난 한화는 시즌 전적 61승 67패로, 2연승을 마감한 SK는 시즌 전적 57승 2무 66패를 마크했다.
이날 한화는 선발투수 김민우에 이어, SK는 박종훈을 필두로
한화는 이용규-강경학-정근우-김경언-이성열-정현석-최진행-조인성-주현상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고, SK는 조동화-박계현-이명기-정의윤-박정권-이재원-박재상-이대수-김성현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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