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잠실경기가 비로 예정보다 4분 늦게 시작했다.
11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KIA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KBO는 경기 시작을 약간 늦췄다. 경기 시작 약 15분 전부터 잠실에 갑작스럽게 비가 쏟아지면서 그라운드 정비가 필요했다.
결국 6시30분에 경기가 시작되지 못했다. 하지만, 4분 뒤인 6시34분에 정상적으로 경기가 시작됐다. 현재 잠실에는 비가 그쳤다. 그라운드 상태도 양호하다.
[잠실구장.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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