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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리들리 스콧 감독이 내년 2월부터 ‘프로메테우스2’의 프로덕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SF블록버스터 ‘마션’으로 맷 데이먼과 함께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하고 있는 리들리 스콧 감독은 12일(현지시간)“마이클 패스벤더가 1편에 이어 ‘프로메테우스2’에 출연하며, 내년 2월 프로덕션을 시작한다”면서 “촬영장소는 토론토 또는 호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속편의 구체적인 플롯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2012년 개봉한 ‘프로메테우스’는 국내에서 97만 1,482명을 동원했다.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리들리 스콧 감독.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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