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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호날두가 에스파뇰을 상대로 5골을 몰아 넣으며 레알 마드리드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호날두는 13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에스파뇰과의 2015-16시즌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에서 5골을 몰아 넣었다. 호날두는 자신의 프리메라리가 통산 230골을 기록해 550경기에서 228골을 기록했던 라울을 넘어서며 레알 마드리드 선수 중 리그 역대 최다골 기록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경기당 한골이 넘는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는 호날두는 프리메라리가 203경기에서 230골을 기록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활약에 힘입어 에스파뇰을 6-0으로 대파했다.
호날두는 에스파뇰을 상대로 경기시작 7분 만에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호날두는 페널티지역 왼쪽을 침투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호날두는 전반 17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호날두는 베일이 얻어낸 페널티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호날두는 전반 20분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호날두는 베일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골문앞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행진을 이어갔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8분 벤제마가 팀의 4번째 골을 기록해 일찌감치 대승을 예고했다. 호날두는 페널티지역 왼쪽을 돌파한 후 땅볼 크로스로 벤제마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맹활약을 이어갔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전 들어서도 호날두가 득점행진을 이어갔다. 호날두는 후반 16분 베일이 골문앞으로 연결한 볼을 골문앞 슈팅으로 마무리해 에스파뇰 골문을 또한번 갈랐다. 이어 호날두는 후반 36분 또한번 득점에 성공해 대승을 자축했다. 호날두는 골문앞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고 레알 마드리드의 대승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에스파뇰을 상대로 5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호날두.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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