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윤욱재 기자] KIA 신인 외야수 김호령(23)이 컨디션 저하로 2군으로 내려간다.
KIA는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전에 앞서 김호령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KIA 관계자는 "김호령이 컨디션이 저하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부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KIA는 김호령이 빠졌지만 새로운 선수를 등록하지는 않았다.
김호령은 올해 96경기에 나와 타율 .215(246타수 53안타) 1홈런 19타점 11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김호령.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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