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정말 예뻤다"…황정음, 눈에 띄는 외모 '독보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황정음이 중학교 시절 예쁜 얼굴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연예통신'에서 황정음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황정음은 "제가 중학교 때 명함을 정말 많이 받았다"며 "중학교 때 정말 예뻤던 것 같다"고 밝혔다. 더불어 화면에는 황정음의 중학교 당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또 "시트콤 '하이킥'을 통해 연기의 재미를 알게 됐다"며 "연기인생이 그 전과 후로 나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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