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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정려원이 14일 오후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제작발표회에 시폰 원피스에 가죽 재킷을 입고 참석해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였다.
'살아보니 어때'는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정려원과 그녀의 절친 임수미가, 현지인들과 함께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글로벌 동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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