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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힐링캠프' 이만기가 전성기 당시의 몸값을 전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국민사위 이만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만기는 과거 자신의 인기의 정도를 묻자 "초등학교 1학년부터 90세 어르신까지 팬이 다양했다"고 솔직하게 말했고 인기의 척도를 가늠할 수 있는 대표 CF들이 영상으로 등장했다.
영상 속 치약광고 모델이었던 이만기는 반바지만을 입고 파도가 치는 모래사장에서 유연한 팔굽혀펴기를 한 뒤 열정적으로 양치질을 하고 모래를 뿌렸다.
이만기는 결국 "보여줘"를 외치는 MC들의 요청에 CF 재연에 나섰고, "그당시 개런티로 4천만원을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짜장면 한 그릇의 가격은 300원이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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