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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밴드 넬이 9개월 만에 신곡을 가지고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밴드 넬은 18일 '스타쉘(Star Shell)'을 타이틀곡으로 한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깜짝 컴백한다. 이는 지난해 발표한 싱글 ‘청춘연가’ 후 약 9개월만이다.
넬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올림픽 공원 우리금융아트 홀에서 자신들의 브랜드 콘서트 ‘2015 NELL’S SEASON 201509' 를 개최한다. 이 가운데 공연의 첫째 날인 18일 음원을 전격 공개하며 팬들에게 큰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신곡 '스타쉘(Star Shell)'의 뮤직비디오는 밴드 넬의 팬들이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지난주 서울 모처에서 밴드 넬과 수십 명의 열혈 팬들이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며 모두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는 16일에는 '스타쉘(Star Shell)'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이어 18일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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