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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판타지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가 개봉 4주 만에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암살’ ‘베테랑’ 등 누적 관객수 천만 명을 돌파한 액션 영화들 사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독보적인 멜로 영화로 주목 받은 ‘뷰티 인사이드’는 9월 14일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넘어섰다.
독특한 설정과 화려한 캐스팅, 감각적인 영상미로 화제를 모으며 개봉 9일차에 이미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선 ‘뷰티 인사이드’는 쟁쟁한 흥행작 사이에서 판타지 로맨스 장르로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뷰티 인사이드’의 기록은 올 초 개봉한 이승기, 문채원 주연의 ‘오늘의 연애’ 전체 누적 관객수 약 189만 명을 넘어섰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로맨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와 같은 시기에 200만 관객 돌파 성적을 냈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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