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붙박이 유격수 김재호(30)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김재호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지 않았다.
이유는 허리 통증 때문이다. 두산 관계자는 "김재호가 허리에 통증이 있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선수 보호차원에서 빠졌다"라고 밝혔다.
김재호는 올해 119경기에 나서 타율 .316 2홈런 46타점으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재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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