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롯데 짐 아두치(30)가 선제 3점포를 터뜨리며 100타점 고지를 넘어섰다.
아두치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경기에 4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격해 1회초 1사 1,2루 찬스에서 우월 3점포를 가동했다.
아두치의 시즌 28호 홈런. 볼카운트 2B 2S에서 두산 선발투수 허준혁의 5구 126km 포크볼을 공략했다. 비거리는 115m.
한편 아두치는 타점 3개를 추가해 100타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즌 102타점째.
[롯데 아두치가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회초 1사 1,2루 3점홈런을 치고 있다.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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