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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 일일패널로 나선다.
15일 JTBC에 따르면 이준석은 최근 진행된 '썰전' 녹화에서 하차한 변호사 강용석의 빈자리를 채웠다.
이준석은 지난 2011년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제의를 받고 최연소 비대위원으로 정계에 본격 입문, 최근까지 새누리당 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정치권에서 젊은 보수로 활약하는 인물이다.
특히 이준석은 강용석의 '썰전' 하차 이후 네티즌들이 후임 보수 측 패널로 가장 많이 거론한 인물이라는 점도 시선을 끈다.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 구상찬 전 상하이 총영사에 이어 '썰전'의 일일 패널 자리를 채운 이준석의 활약에 시선이 쏠린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사위의 마약 파문 등 차기 대권주자들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분석할 '썰전'은 1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준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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