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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소속사가 멤버 장현승의 탈퇴설을 부인했다.
15일 오후 비스트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장현승이 12일 열린 팬미팅에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미리 불참사실을 알리지 못해 팬들에게 사과를 하고, 영상도 찍어 놨는데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팬미팅 시간대에 다른 장소에 장현승의 사진이 찍혔다는 루머도 사실이 아니다. 더불어 팬미팅 불참으로 인해 불거진 그룹 탈퇴 루머 또한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12일 진행된 비스트의 팬미팅에는 장현승을 제외한 다섯 멤버 만이 참석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장현승이 팬미팅이 진행되는 시간대 다른 여성과 함께 있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고, 이로 인해 탈퇴 루머도 등장했다.
[비스트 장현승.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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