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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살아보니 어때' 정려원이 자화자찬을 했다.
15일 오후 첫 방송된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1회에는 정려원과 임수미가 암스테르담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아무런 돈을 주지 않았고 남은 2개의 방에 입주자를 받고 세를 받으려했다. 정려원은 돈을 아끼기 위해 임수미와 함께 한 방을 쓰기로 했다. 두 사람은 짐 정리를 했고, 직접 리폼한 옷들을 자랑했다.
정려원은 "정려원하면 트렌치코트 아니겠나. 보여줘야 하나?"라며 트렌치코트를 입었다. 그는 "이거 9만원 주고 사서 진짜 잘 입는다"라며 뿌듯해했다.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정려원과 그녀의 절친 임수미가 현지인들과 함께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글로벌 동거 리얼리티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
[사진 = 온스타일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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