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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설의 농구스타 샤킬 오닐이 마이클 조던과 자신을 비교하는 질문에 답했다.
1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서인천고등학교의 전학생으로 합류한 전설의 NBA스타 샤킬 오닐, 파이터 추성훈, 방송인 홍진호, 신수지, 걸그룹 카라 한승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샤킬 오닐은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헬로 샤크. 왓 업 커즈. 왓 업 보이 보이" 등 자연스러운 인사를 건네며 학생들과 호흡하는 모습을 보였다.
잠시 후 학생들은 "마이클 조던과 당신 중 누가 더 농구를 잘하냐?" 등의 질문을 던졌고, 사킬 오닐은 "마이클 조던은 키가 작아서 코비, 르브론과 비교된다"면서도 "내가 더 잘하지"라는 자신감 넘치는 답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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