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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이 패션잡지 나일론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나일론의 화보는 식물과 가구가 있는 편안한 공간 속에 크리스탈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다. 이번 화보에서 크리스탈은 평소 즐겨입는 셔츠, 청바지 등과 함께 케즈 스니커즈로 스타일링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6주년을 맞이한 f(x)의 크리스탈과 20대가 된 정수정이 갖고 있는 생각과 계획에 대한 솔직한 답변이 이어졌다.
나일론 10월호에 실렸다.
[사진 = 나일론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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