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임창정이 고음과 목관리에 대해 밝혔다.
임창정은 16일 오후 4시 서울 압구정동 M아카데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또 다시 사랑' 음감회를 열었다.
이날 임창정은 타이틀곡 '또 다시 사랑'을 선보인 뒤 "이 곡이 고음 너무 많이 힘들었다. 원래 반 키 낮춰서 불렀었는데 맛이 안 나서 다시 반키 올렸다"며 "라이브할 때 걱정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목관리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이제 앞으로 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임창정은 "이 곡을 '히든싱어'에서 불렀다. 이 노래 둘이 같이 부르는데 죽다 살아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보는 오는 22일 발매.
[가수 임창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