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 구자욱이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삼성은 16일 대구 SK전을 앞두고 구자욱을 1군에 등록했다. 구자욱은 옆구리 통증으로 8월 30일 LG전 이후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동안 치료를 받아온 구자욱은 컨디션을 회복했고, 마침내 이날 1군 경기에 나설 수 있다. 올 시즌 구자욱의 성적은 112경기서 타율 0.348 11홈런 55타점 92득점 17도루.
구자욱 대신 최민구가 1군에서 말소됐다.
[구자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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