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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설리, 미국서 셀카 '팬들에 근황'
2015-09-17 15:55:51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설리가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설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특히 설리는 자신의 셀카 사진을 올리고 팬들을 향해 "잘게여 안녕"이라고 적었다. 오른쪽 얼굴을 카메라에 향한 채 찍은 셀카다. 귀에는 노란색 꽃을 꽂고 있다.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입술을 앞으로 모은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설리는 최근 미국 뉴욕으로 가 패션브랜드 토리버치 뉴욕컬렉션에 참석했다.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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