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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영화배우 정재영이 17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씨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언론시사회에 등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영화감독 함천수(정재영)가 우연히 여자 화가 윤희정(김민희)을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이후에도 토론토국제영화제와 뉴욕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는 등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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