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업텐션, 박력 넘치는 무대매너…'위험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인 남성그룹 업텐션이 패기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MC 이정신 키 주니어 뱀뱀) 443회에는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의 무대가 그려졌다.

업텐션 멤버들은 블루·블랙 의상으로 남성미를 극대화했다. 10명의 멤버들은 무대를 꽉 채우며 칼군무와 완성된 무대매너를 펼쳤다.

업텐션은 데뷔 앨범 '일급비밀(一級秘密)'의 타이틀곡 '위험해'로 한·중 동시 데뷔했다. 업텐션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기분을 한껏 끌어올리며 가요계 최정상으로 올라갈 10명의 소년들에게 주목(Attention)하라는 뜻을 지녔다.

강렬함과 경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업텐션의 데뷔 앨범 '일급 비밀'의 타이틀곡 '위험해'는 저스틴 비버 'One less lonely girl'을 비롯해 엑소 '으르렁', 틴탑 'Supa Luv' 등 국내외 메가 히트곡을 만들어낸 신혁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씨엔블루, 전진, 레드벨벳, 제시, 강남&히오, 노지훈, 다이아, 업텐션, 빅스타, 팝핀현준, 소나무, 에이프릴, 투아이즈, JJCC, 마이비, LPG, 놉케이, 전설, 비트윈, 하트비가 출연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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