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인천 김정수 기자] 티아라 효민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효민은 짧은 인터뷰를 통해 "(시구)전날까지도 너무 긴장을 해서 밥도 제대로 못 먹었고 잠도 제대로 못 잤지만, 후련하게 던지고 온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며 "강정호 선수도 앞으로 좋은 경기로 끝까지 파이팅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당시의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너무 좋았다. 공 던지고 나서 그 이후에 많은 분들이 기억해 주셨다"며 "경기를 관람하는 내내 즐거운 시간이었고, 기회가 되면 또 가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아라 효민은 강정호의 초대로 지난 14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티아라 효민.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