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레드벨벳, 컴백 동시에 1위…벌써 3관왕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컴백과 동시에 트로피 3개를 거머쥐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MC 이정신 키 주니어 뱀뱀) 443회에는 레드벨벳과 전진이 16년차 선후배 1위 대결을 펼친 가운데 레드벨벳이 1위를 차지했다.

레드벨벳은 "이수만 선생님, SM 식구들, 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기쁨을 누렸다. 레드벨벳은 'Dumb Dumb'으로 컴백하자마자 SBS MTV '더 쇼', MBC뮤직 '쇼 챔피언'에 이어 '엠카운트다운'까지 3관왕에 올랐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씨엔블루, 전진, 레드벨벳, 제시, 강남&히오, 노지훈, 다이아, 업텐션, 빅스타, 팝핀현준, 소나무, 에이프릴, 투아이즈, JJCC, 마이비, LPG, 놉케이, 전설, 비트윈, 하트비가 출연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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