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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이 세포 나이 74세라는 충격적인 검진 결과를 받아들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비타민'은 걸그룹 티아라 은정, 개그맨 이상훈, 송영길, 방송인 현영, 조영구 등이 출연한 가운데 '기름, 건강하게 먹는 법'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의 혈액 내 기름 상태를 분석해 세포의 건강도를 검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조영구가 34세라는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어 발표된 은정의 세포나이는 놀랍게도 74세였다.
의료진은 "은정은 세포들이 비실비실하다. 식품 섭취 자체가 부족한 상태다. 체내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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