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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연정훈이 스포츠 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을 만난다.
배우 연정훈은 오는 21일 영국 현지에서 진행되는 데이비드 베컴이 주연한 영국 브랜드 벨스타프 단편 영상 '아웃라우즈'(Outlaws) 글로벌 시사회에 초대돼, 19일 출국한다.
이번 행사는 런던 패션위크 기간 그 첫 선을 보이는 뜻 깊은 글로벌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국내 모터 스포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연정훈이 공식 초청돼 데이비드 베컴을 만난다.
벨스타프는 제임스 딘과 말론 브란도와 같은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입은 패션 브랜드로 영국 벨스타프 본사는 레이싱과 매우 밀첩한 관계를 맺고 있는 연정훈을 직접 이번 행사의 글로벌 VIP로 초대했다.
연정훈은 벨스타프의 여러 VIP 행사 참석 이외에도 국내 유명 패션지와의 화보 촬영을 마친 후 오는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배우 연정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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