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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플러스의 최첨단 방송 플랫폼과 콘텐츠를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광주에서 개최된다.
MBC플러스(대표이사: 한윤희)는 17일부터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4일간에 걸쳐 개최되는 2015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전시에 참가해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VR 콘텐츠와 실시간 TV를 시연하고, 온라인 전용 채널을 공개하는 '렛츠 플러스 엠플TV' 전시관을 운영한다.
스마트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4m의 거대한 스마트폰을 모티브로 한 이번 MBC플러스 전시관은 'VR 체험존'과 '엠플TV 체험존', '엠플TV 포토존' 등 세 개의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관객들에게 다양하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MBC뮤직의 '피크닉라이브 소풍'에 출연한 정준영 밴드의 라이브 공연을 VR 기술로 제작해 시연하는 'VR 체험존'에서는, 마치 공연 현장에 있는 듯 360도로 공연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10월 1일 론칭을 앞두고 있는 24시간 온라인 전용 K-pop 엔터테인먼트 채널 'All the K-pop' 광고가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 MBC플러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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