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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서유기' 멤버들이 휴식을 취하면서도 웃음을 안겼다.
18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리얼막장 모험활극 '신서유기'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스태프 없이 나 PD와 함께 카페로 이동했다. 주문대 앞에 선 은지원은 영어로 능숙하게 주문을 해 나갔다. 강호동에게 마실 커피를 물었고 강호동은 "아메리카노에 우유 들어 간 것"이라고 말해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그리고는 "빅사이즈"를 외쳐 웃음을 안겼다.
['신서유기' 출연진들. 사진 = 네이버 TV캐스트 영상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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