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가수 육성재가 가상 아내 가수 조이에게 '입술 선물'에 성공했다.
조이의 스무 번째 생일선물로 "내 입술을 선물해주겠다"고 폭탄 발언을 한 육성재와 이에 얼굴까지 빨개진 조이.
조이는 "남편의 돌발행동에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하나?"라며 심각한 표정으로 고민을 하다가, 육성재를 보면 이내 수줍어하는 소녀의 모습을 보여 지켜보는 스튜디오 멤버들을 '엄마 미소' 짓게 만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육성재의 '입술 선물'을 받은 조이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당시 떨렸던 순간을 떠올리며 다시 한 번 얼굴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과연 육성재의 '입술 선물하기' 계획은 성공했을지 19일 오후 5시 방송.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