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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린이 케이블채널 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 다시 출연했다.
2년 만에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 출연한 린은 2년 전을 떠올리며 "의미 깊은 방송이었다"고 17일 방송에서 말했다. 그때와 달라진 점으로는 "나이를 먹었다. 35세의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며 "결혼을 했고 몸무게가 늘었다"며 웃었다.
"크게 달라졌다기보다 하고 싶은 것을 '꼭!' 하고 싶다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 예전에는 그러지 못했다. 그런 것들이 예전에 출연했을 때보다 변했다"고도 했다.
여러 드라마 OST를 부르며 'OST의 여왕'으로도 불리는 린은 OST를 고르는 기준이 있는지 묻자 "저도 시청자고 배우들의 연기나 드라마의 스토리에 열광하는 팬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오면 덥석덥석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사진 = MBC뮤직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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