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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샤이니 종현을 위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동료들이 나섰다.
보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현의 첫 소품집 '이야기 Op. 1' 타이틀곡 '하루의 끝' 스트리밍 인증샷을 게재하며 "스밍인증" "수고했다 종현아" "고생했다 종현아" "힐링송"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응원했다.
이어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도 "퇴근송" "내 어깨도 주물러줘"라는 재치있는 해시태그와 함께 스트리밍 인증샷을 올렸다. 엑소 찬열 역시 "종현이형의 두번째 솔로앨범 소품집 '이야기 Op.1' 이 발매되었습니다! 수록곡 하나하나까지 귀를 녹이는 곡들이에요. 이번에도 화이팅입니다!"라는 글을 남겨 훈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한편 최근 종현은 첫 소품집 ‘이야기 Op. 1’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종현이 MBC FM4U 라디오 ‘푸른 밤 종현입니다’의 프로젝트 코너 ‘푸른 밤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자작곡들을 새롭게 재편곡한 총 9곡이 담겨있다. 종현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이 다채로운 음악과 조화를 이뤄 팬들을 매료시키기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SM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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