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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대학생이 된 김수미가 수업 도중 눈물을 보여 박명수를 당황시켰다.
KBS 2TV '나를 돌아봐' 8회 방송에서는 김수미와 박명수의 대학생활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뮤지컬 성악 수업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했다. 그러나 김수미는 박명수와 발성연습을 하던 중 교수의 말을 듣고 충격에 빠져 눈물을 흘렸다.
그 이유에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미와 박명수가 영화 '건축학개론'의 수지와 이제훈이 맡았던 역할을 연기하며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을 똑같이 겪어보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김수미 박명수. 사진 =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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