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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한채아가 여성 정장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최근 '아마넥스'의 의류브랜드인 '아날도바시니'는 한채아를 모델로 선정,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한채아의 도회적인 이미지와 트렌디한 요소들이 조화를 이룬 이번 촬영은 1970년대 무드에서 영감을 받아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으로 재해석해내 도시적 내추럴함을 표현해냈다.
관계자는 "한채아가 다수의 작품에서 보여준 도시적이고 시크한 이미지와 최근 MBC '진짜 사나이'에서 보여준 활동적인 모습이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아날도바시니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채아가 출연중인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3'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장사의신-객주2015'는 오는 23일 밤 10시 첫 선을 보인다.
[한채아. 사진 = 아날도바시니(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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