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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새론이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에서 배우 최강희가 연기하는 여주인공 신은수의 고등학생 시절로 출연한다.
김새론은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 아역 연기를 오랜만에 하게 돼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고 18일 제작진을 통해 말했다.
김새롱는 "성인이 된 신은수를 연기하는 최강희 언니와 잘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감독님, 스태프 분들, 함께 연기하는 선후배 배우 분들과 무더위 속에서 힘을 내 촬영하고 있는데 첫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화려한 유혹'은 '화정' 후속으로 10월 5일 첫 방송된다.
[사진 = 메이퀸픽쳐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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