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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이 코리아오픈 8강에서 탈락의 아쉬움을 맛봤다.
고성현-신백철은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5 빅터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남자복식 8강에서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덴마크, 세계랭킹 3위)에 세트스코어 0-2(13-21 16-21)로 져 4강행에 실패했다.
고성현-신백철은 1세트 8-8 상황에서 연달아 3점을 내주며 흔들렸다. 13-16 상황에서는 잇따라 5점을 허용해 첫 세트를 넘겨주고 말았다. 2세트에서도 15-15까지 맞섰으나 연달아 3실점하며 흔들렸고, 16-18 상황에서 3점을 허용하며 고개를 숙였다.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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