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한화가 팀 통산 3만 3000안타 고지를 정복했다.
한화는 1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시즌 15차전 1회말 공격에서 팀 통산 3만 3000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주인공은 정근우. 정근우는 1회말 1아웃에 등장해 재크 스튜어트로부터 우전 안타를 터뜨리고 1루에 출루했다. 이 기록은 KBO 리그 역대 6번째에 해당하는 것이다.
[정근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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