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플라이투더스카이 컴백, 벌써 가을이 됐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을에 어울리는 남자들 남성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컴백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1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그렇게 됐어'를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 두 사람은 특유의 완벽한 화음과 호소력 있는 창법으로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았다.

14일 0시를 기해 첫 미니앨범 '러브 앤 해이트'(Love & Hate)를 발매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더블 타이틀곡 '그렇게 됐어'를 통해 각종 음악사이트 음원차트 정상을 올킬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미워해야 한다면' 역시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음원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씨엔블루, 플라이투더스카이, 레드벨벳, 전진, 몬스타엑스, 업텐션, 제시, 소나무, 빅스타, 노지훈, 다이아, 마이비, 투아이즈, 하트비, 세븐틴, 놉케이, 강남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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