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상대의 전의를 상실케하는 3점포였다.
NC 내야수 모창민이 스리런을 폭발했다. 모창민은 1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15차전에서 7회초 우중월 3점홈런을 작렬했다.
모창민의 시즌 5호 홈런. NC는 이 홈런으로 12-1로 크게 달아났다. 모창민은 정재원으로부터 아치를 그렸다. 볼카운트 1S에서 142km 직구를 밀어쳐 비거리 125m짜리 홈런포를 쐈다.
[모창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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