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7회에만 홈런 3방이 터졌다.
NC가 빅 이닝을 연출했다. NC는 1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15차전에서 7회초 공격 때 대거 7득점을 해냈다.
나성범의 우중월 솔로포, 모창민의 우중월 3점포도 모자라 대타로 나온 조영훈의 좌중간 투런까지 더해졌다. 조영훈은 장민재로부터 아치를 그렸다. 시즌 5호 홈런. NC는 15-1로 크게 앞서고 있다.
[조영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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