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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지우에게 꽃다발 선물을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7회에는 하노라(최지우)가 죽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차현석(이상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라는 의문의 남자에게 대형 장미 꽃다발을 받았고 "누가 보낸건데요?"라며 당황해했다.
작은 쪽지에는 "지켜보고 싶었던 사람에게"라는 글이 적혀있었고, 이는 노라가 췌장암으로 죽는다는 것으로 잘못알았을 때 상예(최윤소)와 꾸민 일이었다.
현석은 "상예야, 그거 꽃배달 취소 안했어? 왜 안했어"라며 당황해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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