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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그룹 갓세븐(GOT7) 잭슨이 컴백을 앞두고 부상을 당했다.
잭슨은 지난 19일 KBS 2TV '출발 드림팀' 촬영 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큰 부상을 당한 것은 아니라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마이데일리에 "앞으로 치료를 받으며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1~2주 정도 반깁스를 해야하는데, 우선 이날 SBS '인기가요'까지는 참석한다. 그러나 경주에서 열리는 '한류드림콘서트' 무대에는 오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갓세븐은 29일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컴백 활동에는 차질이 없도록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잭슨은 갓세븐의 새 앨범 활동에 주력하기 위해 당분간 개인 활동에서는 무리하지 않기로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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