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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여진구가 ‘오빠’라는 애칭에 화답했다.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서부전선’의 주인공 설경구, 여진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성숙한 비주얼과 남자다움으로 여진구는 ‘오빠’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이날 리포터는 여진구에게 “오빠”라고 불렀고, 여진구는 “어, 그래”라고 답했다. 이를 보고 설경구는 “40대 아줌마도 오빠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약 3개월 후 성인이 되는 여진구는 “20살이 되면 연애를 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10살 이상의 연상도 괜찮다고 덧붙였다. 심지어 “난 나이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해 많은 여성팬들을 환호케 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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