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타인의 시선 두려워말길"…f(x) 엠버의 당부 [MD리뷰]

시간2015-09-21 11:58:16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의 엠버가 의미 있는 조언을 전했다. 타인의 시선 때문에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당부였다.

21일 방송된 MBC '2015 신한류시대'에선 K팝 가수들의 한류 열풍 뒷이야기가 소개된 가운데, 엠버가 출연해 미국에서 건너와 한국 문화에 적응하고 가수로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을 고백했다.

한국에 오기 전에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다"는 엠버는 "그때는 꿈에 대해 생각도 안 했고 단지 학교에서 공부하고 농구하면서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면서 가까운 한국인 친구를 따라 한국인 파티에 가게 됐고, 그곳에서 지금의 SM엔터테인먼트 직원에게 오디션 제안을 갑작스럽게 받았다고 한다.

"그때는 평범하게 사는 게 싫었고 다른 무언가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에 한국에 가서 오디션에 참가했습니다."

하지만 부푼 꿈을 안고 도착한 한국에서 막상 엠버는 차별 섞인 시선을 견뎌야만 했다.

"미국에서는 보편적인 현상인데 한국에 오니까 다르다는 게 느껴졌어요. 저를 보는 시선, 그리고 듣기 안 좋은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올초 발표한 솔로 앨범 수록곡 '뷰티풀'은 엠버의 자전적인 노래다. 차별의 시선을 견디면서 끝내 얻은 중요한 교훈을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이들에게 전해주고자 한 엠버다.

"제가 어릴 적부터 남성적인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게 바라봤어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 진정한 제 자신을 찾는 게 무서웠는데, 어느 날 문득 '타인의 시선에 신경 쓰지 말고 아름다운 내 자신을 되찾자. 나는 아름다운 사람이니까' 하게 됐고, 그런 의미를 담은 노래입니다."

그러면서 엠버는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한 번뿐인 인생에 가야 할 길이 많고도 많은데, 타인의 시선 때문에 하고 싶은 것도 못 해보고 두려워하고 먼저 포기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음 세대들은 자기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 연예인으로서의 책임이기도 하고요."

예능과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지만 엠버는 "가수가 되니까 사회자뿐만 아니라 춤도 추고 작곡, 작사도 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노래가 제일이죠"라고 했다.

엠버가 가수 나아가 K팝 스타를 꿈꾸는 이들에게 강조한 건 순수한 열정이었다.

"만약에 가수가 되고 싶다면 본인이 음악에만 집중하고, 배우가 되고 싶으면 연기에 집중하면 됩니다. 오로지 예술을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래가 어떨지는 모르지만 예술을 사랑하면 됩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