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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 측이 요리연구가 백종원, 그의 아내인 배우 소유진의 득녀 소식을 축하했다.
21일 '집밥백선생' 공식 페이스북에는 "백쌤 득녀 추카추카추"라는 글에 '내일은 갈비찜'이라는 해시태그가 덧붙여져 게재됐다. 오는 22일 방송분에서는 백종원의 고기용 만능소스로 만드는 LA갈비, 매운 갈비찜, 갈비탕 등의 레시피가 공개되기 때문.
한편 백종원 측 관계자는 "소유진이 오늘 오전 15시간의 진통 끝에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백종원은 출산 과정 내내 소유진의 곁을 지켰고, 지금도 부부가 함께 하고 있다. 백종원이 무척 기뻐하고 있다. 딸의 이름은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4월 첫 아들인 백용희군을 얻었다.
[백종원(왼쪽)과 소유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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